참한여자 만나는법 19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종교적인 문제다.
다소 민감한 문제이긴 하지만, 꼭 이건 확인해야 한다.
참한여자의 판단은 의외로 종교의 유무와 관련이 없다.
종교를 어떻게 믿느냐가 큰 관련이 있다.
가령, 여자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믿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그냥 가족이 믿고 있어서 믿는다고만 말한다.
일요일에 교회에는 가지 않고 말이다.
이런 여성은 참한여성일 경우가 크다.
(이 블로그의 다른 18가지와 매칭되어야 한다.)
어떤 여성은 교회에는 가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일요일에만 예배를 보러 간다.
이 정도도 남자 입장에서 감안할 정도다.
이 정도는 오히려 부지런하다고 할 수 있다.
참한여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여성이 있다.
이건 절이든 다른 종교든 똑같이 해당된다.
여기서는 그냥 가장 흔한 교회로 했다.
암튼 수요예배, 금요예배 그리고 일요일 예배까지 다 가는 여성..
이런 여성에게 종교적으로 상을 주더라도 참한여성에게는 거리가 멀다.
남자친구보다 남편보다 교회를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다.
어쩌면 교회 목사를 더 중요시 여길 수도 있다.
당연히 남자와의 삶은 소외된다. 부부나 커플이어도 뒷전이다.
이런 사람은 지금 현실세계보다 이상세계를 원한다.
천국을 원하면 그냥 죽으면 된다.
그저 교회에 미쳐있는 여성이라면 내가 말하는 참한여자가 아니다.
절대 피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둘다 교회를 적당히 믿는 것이다.
둘다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면 데이트도 된다.
물론 그들은 데이트라고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데이트로 딱이다.
만약 둘다 종교가 없다면? 그것 역시 좋다.
인생 자체에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홀가분하기도 하다.
교회에 가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고 짜증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참한여자 만나는 법 19번째는 결국 종교적인 활동을 눈여겨봐라라고 정리할 수 있다.
만약 성경공부다 뭐다 교회와 연관된 일을 많이 한다면, 참한여자는 결코 될 수 없다.
뭔가 참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으니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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