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인페르노 영화 봤답니다.
역시 톰행크스 배우의 연기!
약간의 반전도 있고 내용도 좋고 재밌게 봤네요~
다빈치코드, 천사의 악마~
유독 이런 영화를 자주 찍는 톰행크스~
아무래도 여기 나온 주인공역과 잘 어울려서겠죠?
그 치열했던 인페르노 영화가 끝나고...
저는 뭔가 멍 때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악당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그리고 이 때문에 환경이 파괴된다는 점...
하지만, 해결책이 잘못된듯 합니다.
암튼 그건 영화상 설정일 뿐이니까요.
그럼에도 뭔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음모론도 여러개 암시를 했어요.
마치 일부러 특정 단체에서 메르스 같은 전염병을 퍼트리는 것 등 말이에요.
이런 음모론까지 생각하니까 인페르노 엔딩OST도 섬뜩하게 들리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그 느낌 받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
제가 컬쳐데이 마지막 시간대에 봤거든요.
역시 밤 11시 정도 되니까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영화 보기전에는 엄청 많았거든요.
싸게 영화 보고 사람들이 싹 빠졌습니다ㅋ
암튼 인페르노 영화 보면 뭔가 생각하시는게 있을 것입니다.
추리 같은 영화 좋아하면 완전 빠지실듯 합니다.
아참, 단테에 대해 공부좀 하고 가면 더 재미있을듯...
물론 몰라도 상관없어요. 저도 단테의 단도 모르지만 재밌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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