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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부산 감천문화마을 갔다가 주차 때문에 포기ㅋ

얼마전 부산 여행 갔을 때 감천문화마을 갔거든요.

완전히 산동네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차를 몰고 가는데 주차요금이 있어서 포기ㅋ





감천문화마을 올라가는 길~~~

저 꼭대기에 뭘 볼게 있다고 이렇게 올라가나 했어요ㅋ

올라갈 때부터 약간 짜증이ㅋㅋㅋ





그냥 서울에 달동네 같은 곳이더라구요ㅎ

그래서 저는 주차 걱정은 안했답니다.

그냥 주택가에 잠깐 주차하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다 주차요금 있어요.

이거 부산은 정말 차 가지고 여행다니기 안 좋은곳입니다.

주차할 때가 없거나 주차하면 다 돈받아요~





보통 학교 앞에다가 주차하면 딱 좋은데ㅎㅎ





감천문화마을에 있는 감정초등학교~

왜 감천문화마을인데 감천초등학교가 아닐까요?ㅋ





암튼 학교 이름은 둘째치고ㅋㅋㅋ

그냥 이렇게 보고 감천문화마을 내려왔어요ㅋ

제주도 여행 갔을 때랑 너무 비교되네요ㅎ

제주도는 주차비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거든요.





감천문화마을 왔다가 포기ㅋㅋㅋㅋ

올라올 때부터 기분이 안 좋았는데 포기하니까 더 안 좋아지더라구요ㅋ

부산시는 주차요금으로 관광사업하려는걸 막아야할듯 합니다.

주차요금 때문에 저처럼 올 사람도 안올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