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코스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
가는 길도 험해서 잘 가야 하는 곳~
바로 갯깍주상절리 입니다.
갯깍주상절리는 바닷가에 있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구요.
냇가를 건너서 가야 되요.
아니면 위에 다리가 있거든요.
그거 건너와서 이렇게 자갈밭이 있는 바닷가로 걸어가면 됩니다.
갯깍주상절리!
딱 봐도 멋지지 않나요?
이게 바로 제주의 신비로운 자연입니다.
그 옆에는 동굴까지 있어요.
근데 동굴은 무너질거 같아서 가진 않았답니다.
낙석주의!! 정말 가까이 가면요.
천장에서 돌이 떨어질거 같아요ㅎ
그냥 여기서 절벽만 바라보고 바다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어요ㅎ
한번 손으로 쓱 문질러 보니ㅋㅋㅋ
그냥 돌이에용ㅎㅎㅎ
뭐 딱히 특별한걸 기대하진 않았는데ㅋ
갯깍주상절리라면 좀 또 뭐가 특별할 줄 알았네요ㅋㅋㅋ
제주 여행 갔다가 시간 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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