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호테우해변 갔어요.
그런데 공사중이더라구요.
아마 여름대비 정비 중인듯 합니다.
바닷가 모래를 청소하고 징검다리에 페인트칠하고~
여하튼 분주하더라구요~
이호테우해변 주차장에 주차~
주차장은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만약 저기 말 두마리 있는 곳까지 가려면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더 편할듯~
공사중이라 바닷가에는 차들이 왔다갔다 한 흔적~
그리고 울타리를 쳐서 일부 구역은 못 들어가게 했어요.
물론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ㅋ
그냥 들어가요ㅋㅋㅋ 이런거만 봐도 선진국 되려면 멀은듯~
근처에 있는 수영장은 여전히 모래가 가득합니다ㅎㅎ
여름이 오면 여기에 모래를 치우고 물을 넣겠죠~
봄에 이호테우해변 방문하니 볼것은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이호테우해변 곳곳이 여름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쁜데요.
여름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산책하는게 다네요ㅎㅎ
바닷가 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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