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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하겐다즈 비싸기만 엄청 비싸네요~ 상대적박탈감 느낌!

얼마전에 갔었던 하겐다즈 초코렛 카페?

암튼 처음본 카페였는데요.

진짜 비싸기만 엄청 비쌉니다.

이 아이스크림이 뭐가 럭셔리하다고ㅎㅎㅎ




우선, 카페 내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가득~

저도 뭣도 모르고 들어갔죠ㅎㅎㅎ





뭔가 럭셔리한 메뉴판입니다.

종이 자체가 아주 두껍구요.

무슨 고등학교 졸업액자처럼 겉표지가 두껍습니다ㅋ





안에 열어보니 하겐다즈 퐁듀가 다 팔렸대요.

가격은 무려 29000원ㅋㅋㅋㅋ

저는 이거보고 헉~ 했답니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그래요ㅋㅋㅋㅋ

팥빙수가 13000원~ 15000원~

정말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ㅋ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가격에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ㅎ

그냥 카페인듯 했지만, 하겐다즈가 아이스크림 브랜드잖아요ㅎ





나오는길에 역시나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가격은 안 나와 있지만, 안물안궁 입니다ㅋ

당연히 비쌀거니까요ㅎㅎ





그냥 커피 마실까 했지만, 분위기가 좀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ㅎ

커피랑 아이스크림이랑 조합한 메뉴가 좀 되는 듯 합니다.

이런 콜라보 좋아한다면 방문해도 될듯~

다만 가격은 비쌉니다ㅋ





하겐다즈 카페는 처음인데,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마트에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비싼거 보고 한번도 안 먹었는데...

정말 그 가치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아이스크림이 다 거기가 거기 아니겠나요?ㅎㅎㅎ





그런데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다들 잘 사나봐요~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직장인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참 세상이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만 어려운듯 해요..

이게 상대적 박탈감이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