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뷰

정글북 영화 보고 왔음! 동물이 말을 하네ㅋ

아이디어풋 2016. 6. 12. 23:53

어제 정글북 봤는데, 동물이 말을 하는 영화는 처음ㅋ

애니메이션이 아닌데 동물이 말을 하다니 ㅋㅋㅋ

이런 영화 처음이라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ㅋㅋㅋ

쭉 보고 있으니 적응 됨ㅋ

물론 동물 입이랑 말 매치가 안되서 조금 그렇긴 함ㅋ





정글북 영화포스터 보니까 전미박스오피스 3주 1위했다고 함ㅋ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음.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정글북 이야기의 추억을 위해 보게 되었음ㅋ





감독은 아이언맨 감독~

뭔가 어드밴처 할 것 같은 느낌ㅋㅋ

이미 정글이라는 분위기이기에 충분히 그런 느낌이 들게 됨ㅎ





빌 머레이 벤 깅슬리 등등 많지만,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든건 바로...


스칼렛 요한슨!!!


설마 스칼렛 요한슨이 정글북에 나온다고?

그럼 정글북 주인공의 조언자로 나오나?ㅋ

암튼 별 이상한 생각하고 봤음ㅋ



그런데...



스칼렛 요한슨은 목소리로만 참여한 것임ㅋ

물론 스칼렛 요한슨이 없더라도 봤을 것이지만ㅋ

영화관 앞에서 스칼렛 요한슨 이름을 처음 발견하고ㅋ

내심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ㅋㅋㅋㅋ

스칼렛 요한슨은 뱀의 목소리 연기를 함ㅋ

근데 어찌 목소리만 들어도 섹시함이 넘치는지ㅋㅋㅋ

역시 스칼렛 요한슨 누님ㅋㅋㅋ



근데, 진짜 활동 열심히 하신다는~

얼마전에 임신도 하고 애도 낳았다고 하는데ㅎㅎㅎ






암튼 정글북 영화 다보고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도 찍음ㅋㅋ





정글북 영화 나름대로 재밌음ㅋ

내 옆에 있던 사람은 웃다가 물을 앞 사람에게 뿜기도 ㅋㅋㅋㅋ

난 사실 영화보도 이 장면이 더 꿀잼ㅋㅋㅋㅋㅋ

암튼 상상의 세계로 가고 싶다면 보시길~~

내용은 조금 진부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