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영화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영화 봤답니다.

책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책은 보지 못했지만, 나름 잼나네요ㅋ

약간 어린애스러운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서 좋았습니다.

소재는 바로 시간!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다 보고 나오는데 재미가 있고 또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특히 어떻게 주인공이 다시 여자주인공(?)을 만나지? 하는 생각?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가능도 할 듯 합니다.

영화 엔딩 OST 들으면서 이 생각만 했네요.

그런데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사진들 보면 신기해요ㅎ

마치 진짜 있었던 사실? 마치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약간 오싹하기도 해요ㅋ 함 보세요ㅋㅋ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책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2탄 또 나왔음 좋겠어요.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말이죠ㅎㅎ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영화를 만든 사람들~~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영화.

사실 처음에는 조금 루즈하게 시작되는데요.

나중에 가면 그 루즈하게 시작되는 부분도 다시 곱씹어 보게 됩니다.

처음에 좀 루즈하다고 해서 지루해하면 안됩니다ㅋ

영화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오는데 영화관 앞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도 나중에 돈 벌면 영화관 만들고 싶어요ㅎㅎㅎ 이거 영화로 돈 벌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