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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공원에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지 맙시다.

보라매공원 산책하는데 공원 안에 자꾸 들어가는 사람이 있네요.

정말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지 말지 들어가서 사람 피곤하게 하고.

실제로, 어떤 공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사람들 보고 나가라고 하면서 돌아다니고.

그런데, 말도 안 듣고 계속 있고, 나가는 척 하고 다시 들어오고.

정말 우리 나라 국민 의식 완전 후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왜 이러나요? 나 하나쯤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혼자 섬에 들어가서 사세요!

정말 하지 말라는건 하는 그런 마인드.

그런 마인드가 우리 나라 발전을 가로막습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말라고~

펜스까지 쳐놨는데 들어가는 사람들...

참 하지 말라는건 하는 청개구리 같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교통법규 지키라고 하면 안지키는 사람들~

영화에서도 보면 꼭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해서 먼저 죽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발전이 안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짜증이 나구요.






사람들이 그늘을 찾아 들어가서 공원 앞에는 이렇게 맨땅이 보여요~

이 얼마나 휑~ 합니까? 정말 지킬건 지키자구요.

사실 여기가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렇게 할 권리는 없잖아요~





더 악질인건 정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 사람들~

관리인이 잠깐 자리 비우면 다시 들어와 부메랑 던지고~

야구공 주고 받고~ 배드민턴 치고~ 개 데리고 들어오고~

정말 눈꼴시려 못 보겠습니다. 제가 여기 공원 주인이면 완전히 벽을 만들어 놓을 듯..

그게 마음 고생 덜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평화로운 공원을 계속 이용하고 싶으면 하라는대로 좀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여기 공원에 아무나 못 들어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는 개인 공원도 많아요.

아무나 못 들어가는 그런 공원 말이죠.





우리 나라 사람들 마인드를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항상 피해의식이 있어요. 피해의식이 아니면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있구요.

정말 이거 고쳐야 합니다. 

근데 아이 데리고 가는 어른들도 아이들보고 공원 들어가서 놀라 그러고...에휴 

아이들이 그거 보고 배우고 또 커서 그렇게 하고...

정말 우리 나라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