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방문했던 월곶포구!
여기 상권은 그야말로 망한듯 해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동네 주택가처럼 되어 버렸어요~~
월곶역부터 조용~~
보통 역이 있으면 그 주변은 발전되거나 사람이 많을텐데...
주말인데 사람도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이거 아직 운행하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저의 실수구요ㅎㅎ
암튼 월곶역이 아니더라도 바닷가 근처로 오면 더합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그저 대피안내문이 처량할 정도~~
월곶포구 앞에 이렇게 탑이 있는데 이리 쓸쓸해보여도 되나요?ㅎ
뭔가 횡하니~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는 바닥에 떨어진 10원짜리처럼ㅋ
정말 쓸쓸해보입니다.
그 앞에 스피존이란 건물인데요.
이 건물도 리모델링인지 아니면 그냥 상가들이 다 빠진건지~
휑~~~ 합니다.
물론 월곶포구에 횟집이나 조개구이집이 아예 없는건 아니에요~
장사를 하고는 있더라구요. 그런데 길거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주말 이른 저녁이 위와 같은데 이 정도면 거의 망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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