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검색했을 때 그것이 맛집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검색해서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전혀 맛이 없었다면, 생각해봐야 한다.
아무리 개인적인 차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누가봐도 맛집이 아니라면 그것은 알려야 한다.
지금은 맛집 검색을 했을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말할 것이다.
다만, 조심스러운 것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자칫 손해를 끼쳐드릴 수 있다는 점.
실제로, 자신의 식당에 대해 나쁘게 쓴 글을 명예훼손으로 신고하고 네이버에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전달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맛집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그것에 미달하는지 알려줘 맛집 비평을 할 것이다.
혹시라도 식당 사장님들이 이 글을 본다면, 무작정 명예훼손이나 신고에 목을 멜 것이 아니라 개선의 여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맛집이라고 검색하여 갔는데, 실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돈버는데 정신이 팔려 있다면, 나도 거기에 맞서 싸울 것이다.
피해를 볼 수많은 소비자를 위해서 말이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방문했던 모든 음식점을 여기에서 소개하기로 하겠다.
'울프의 맛집 비평'
맛집의 기준도 조만간 밝히도록 하겠다.
8월 첫째날 찌는 듯한 더위, 모두들 살아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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