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높다고 청년들을 창업으로 유도하는 정부 정책이 많았는데요.
대학교 내에서도 창업보육센터 등이 많이 운영되고 있구요.
이런 분위기에 힙입어 사설 창업센터도 많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이게 과연 올바른 방향일까요?
왕십리역 부근, 한양대 앞.
여느 대학가 앞처럼 술집과 카페가 있는데요.
그 옆에 창업센터가 있답니다.
아무래도 창업할 공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곳!
창업을 하는 청년들의 꿈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과연 얼마나 성공할까요? 우리 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정말 제대로 된 환경부터 갖추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창업으로 내모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실업률을 그렇게 해서 낮추면 뭐가 좋다고...
아무렴 취업이 안되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창업이 정답일까요?
저는 부정적입니다. 애초에 방법이 순서가 잘못되었어요.
취업이 잘되어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 회사에서 나와 창업을 해야 합니다.
미국도 그렇게 된 것이구요.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보면 압니다.
다들 좋은 학교 그만두고 회사에서 일하는것도 제쳐두고 창업한 것!
우리 나라는 뭘 해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우선 창업환경부터 만드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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