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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 이도저도 아닌 실패작!

얼마전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 봤답니다.

그런데 조금 재미가 없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같지만...

정작 미국식 개그가 난무해서 공감을 못 일으키는 그런 영화.

우리 나라에서는 실패작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조금 일찍 갔으니 대가를 치뤄야겠죠?

네 맞습니다. 광고가 잇습니다. 광고를 봐야죠ㅋㅋ

요즘 박보검 광고 많이 찍었어나봐요ㅋㅋ





설현은 아직 광고가 살아 있나 보네요.

참 희한해요. 여전히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게...





조만간 밀정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조금 기대되는데요.

한번 추이를 지켜볼 것입니다.

덕혜옹주도 추이 지켜보다가 안보기로 해서 안봤거든요.


 


처음에는 아기자기한 힘도 없는 유령들이 나타나다가 나중에는 거대한 유령이 나와요.

마치 끝판왕을 깨러 가는 게임처럼 말이죠.

그런데 끝판왕이 너무 허무하게 집니다ㅋ





분명 영화는 어린애들을 위한 것일텐데...

우리 나라 어린애들이 미국식 개그를 알리는 없고~

참 아이러니한 영화입니다.

재밌을 때 웃지 못하는 영화라면 참 민망하거든요.

다른 아무도 없는데 웃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 다 웃는데 나만 못 웃거나ㅋ

암튼 이 영화는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흥행은 조금 어려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