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화 미씽 봤답니다.
보면서 참 착잡했어요~
영화 자체는 재밌는데요.
마치 사실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3가지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1. 중국인들이 보면 싫어할 영화다.
우선 공효진이 중국 동포로 나옵니다.
애 돌봐주는 일을 하구요.
연기 변신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중국 사람들은 이 영화를 싫어할 듯 합니다.
그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아실거에요~
2. 자기 아기는 자기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한다.
이 영화의 주된 주제는 아이를 잊어 버린 것!
그것의 이 영화의 주제입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이유는 다 엄마탓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아기는 자기가 키우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죠.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일도 해야 하구요.
그래서 더욱 현실 같습니다.
그럼에도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웠음 하네요.
3. 너무 나대지마라.
공포 영화에서는 나대는 사람은 꼭 죽습니다.
액션 영화에서도 마찬가지~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는 엄마가 나대는데 다 해결해요ㅎ
너무 나댄다는 생각이 드는데 답답한 생각도 듭니다.
연기는 잘하나 보는 내내 약간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재미도 있긴 있는데요. 조금 불편한 느낌?ㅎ
위의 3가지가 아니더라도 뭔가 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더 불편한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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