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카페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밍밍하네요ㅋ

얼마전 을왕리해수욕장 카페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답니다ㅋ

새로 생긴 곳처럼 보이더라구요~

아직 새건물 냄새가 나는 그런 곳ㅎㅎ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답니다ㅋ

여기가 바로 여자친구와 함께 갔던 카페~

카페 모임이 이름이네요ㅎㅎㅎ

들어가자마자 액자가 있네여ㅎㅎㅎ

심심풀이로 사진도 찍어봤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아메리카노는 처음ㅎㅎㅎ

사실 을왕리해수욕장에 와 본 것도 처음입니다ㅋ

브랜드 없는 그런 카페였어요~

아직 새건물 냄새가 나서 아토피 있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듯ㅎㅎ

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 말이죠ㅎㅎ

그런데 문제는 아메리카노맛~

조금 밍밍했어요~

물을 많이 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웃긴 것은 스타벅스로 따지면 톨사이즈 정도 되는데 밍밍하다니...

커피 원두 자체가 조금 퀄리티가 낮은 듯 합니다.

커피를 잘 아는 제게 이런 커피를 내주다니...

음... 아무래도 을왕리 해수욕장 카페이니 그런 듯 합니다.

강남역 만큼은 아니더라도 임대료가 비쌀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