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우리 나라도 이런 날이 왔습니다.
여자들이 커피숍에서 담배를 아무렇게나 피우는 세상!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는데요.
점점 여성들도 남자들이 하는 것 다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남녀평등 사회로 가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게 과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봐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이란 이런게 아닐테니까 말이죠.
가령, 남녀평등이란 남녀가 차별없이 대접받는걸 말하는데요.
이게 사회마다 또는 국가마다 다 다릅니다.
아직 아랍 국가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여전히 여성이 차별받고 있죠.
이들 국가에서는 아직 여성들이 그럴 만한 대접 받을 수 여건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나라가 아랍이나 아프리카처럼 차별을 받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여성들의 인권은 더 높아져야 하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여성들이 흡연하는걸 남녀평등의 발로라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여성들도 흡연할 권리가 있는게 당연합니다.
10년전에는 골목 뒤에서 몰래 숨어서 피웠죠.
중고등학생들이 흡연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이제 10년만에 카페에서 공공장소에서 이제 여자도 담배플 피웁니다.
저는 이게 참으로 놀라운 사회변화라고 봐요.
여자들도 이제 남자들이 하는걸 하게 됩니다.
남자들의 전유물이 더이상 남자들의 것만으로 남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사회변화이며,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는 이에 뒤쳐져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 나라가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와는 다르지만, 특수한 환경에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군대, 남자들만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젊은 남자들이 말이죠.
남자들만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면서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즉, 남자들이 군대에서 지킨 나라에서 여자들은 권리만을 누리는 셈이죠.
법은 사회변화만큼 유동적이거나 가변적이지않습니다.
그 속도도 느리거니와 법 한번 바뀌려면 사회적 합의도 필요합니다.
이 상황에서 여자들도 군대에 가도록 쉽게 바꿀 수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남녀평등이란 말이 여성들의 흡연에서 올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여성들이 군대에 갈 때 비로서 남녀평등이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죠.
위에서 말했듯이, 남녀평등은 남자와 여자 동등하게 대접받는걸 말합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군대에 가는 것 자체가 여자와 차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자들은 커피숍에서 여자들과 맞담배를 피우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죠.
남녀차별을 당하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남녀평등의 시대로 점점 나아가고 있고 사회변화 그렇게 가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10년전부터 여자 흡연이 그 증거.
하지만, 많이 남았습니다. 우선 여성 군복무가 있어야 합니다.
당장 군복무가 힘들다면, 정부부처, 시군청 등의 대체근무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병원, 요양시설 등의 기관이나 시민단체도 가능하죠.
지금 신체검사 등급이 낮은 남자들도 이런 식으로 대체근무합니다.
아직 총 잡고 훈련받기 힘들다면 이런 것부터라도 해야 합니다.
취업도 안되는데 이런 경험이라면 오히려 여자 입장에서는 땡큐라고 볼 수 있죠.
커피숍에서 담배피우는 것이 아닌 이게 진정한 남녀평등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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