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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여자♥

참한여자 만나는 법 27. 페미 모르는 여자

오랜만에 참한여자 만나는 법에 대해 쓴다.

참한여자 요즘들어 참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페미의 전파다.


페미 또는 페미니스트...

그 의미는 본래 아주 옳고 참되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에서 들어오면서 변종스럽게 변했다.


본래 페미의 시작은 여성의 교육권과 투표권을 요구했다.

이는 정당한 권리였다.

여성들 역시 사회구성원으로서 배울권리 그리고 투표할 권리가 주어져야 했다.

물론 이를 이루기 위해 참 오랜 세월이 걸렸다.


그들의 정당한 권리에 대한 개념이 우리 나라로 들어오면서 과대평가되었다.

그러면서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만 노리는 페미 아닌 페미가 페미라고 스스로 칭했다.

교육을 원하고 투표를 원했던 20세기 유럽 여성들은 그만한 의무를 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 여성은 그렇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 나라의 특수성이 반영된 군대다.





여하튼 참된 여성이라면 군대에 가는 남자들에게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존경심이 아니라면 고생했다는 측은한 마음 정도는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 페미라는 집단에게는 그게 힘들다.

오히려 군대 가는게 무슨 큰 일을 했냐는양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의무는 지지 않고 권리만 이행하는 여성들...

이걸 잘 아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무말도 꺼내지 않는다.

꺼내면 오히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마치 좌충수를 두지 않고 그대로 살면 더 편한 것이다.


우리 나라 페미는 좌충수를 두고 있다.

스스로 의무를 이행하지도 않고 권리를 원한다.

그런 우리 나라 페미들이 참될리가 없다.

즉, 참한여자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지금 만나거나 또는 만날 여성이 페미라면,

페미적인 의중이나 행동을 보인다면 당장 만나지 않길 바란다.

페미와 함께라면 그건 남자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