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여자 만나는 법 7.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참한여자 고르는 법

참한여자 만나는 법 7.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참한여자 고르는 법

나는 종종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지하철 또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하지만, 나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목적은 참한여자의 구분을 위해서 탄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참한여자를 발견하면 용기를 내어 연락처를 물어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참한 여자는 어떻게 구분을 하게 될까?

나는 일부러 바쁜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의외로 참한 여자 발견은 아주 쉽다.

바로, 어르신들에게 자리를 비켜주는 여자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버스 같은 경우 항상 맨 뒤에 앉는다. 

뒤에 앉아야 잘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자발적인 자리 양보다.

어떤 여자는 타의로 자리를 양보하는 경우가 있다.

어르신이 헛기침을 하거나 요청에 의해 양보하는 경우다.

이럴 경우에는 참한 여자라고 볼 수 없다.

참한 여자는 자발적으로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자리 양보다. 

그래야 참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딱 보면 알 수 있다.

내릴 때가 많이 남았는데, 어르신이 타자마자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자신의 불편함보다 크다는 것은 참하다는 결정적인 증거.

누구나 서 있기 힘들다. 

하지만, 그 불편함보다 자리 양보를 한다는 것은 정말 하기 힘들다. 

물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하는 자리 양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 양보는 좋다.

남의 시선이 있어도 양보를 하지 않는 여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어르신이 앞에 있는 스마트폰 보거나 자는척 하는 여자가 있다면, 물론 이해는 간다.

몸이 힘들고 편히 앉아서 가고 싶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한다는 기준에는 못미친다고 할 수 있다.

여자들의 자리 양보,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은 요즘 확실히 돋보인다. 

자기의 편함을 중요시하는 여자들이 많은 요즘 정말 빛난다.

이런 여자라면 꼭 연락처로 물어봐 알고 지내면 좋다.